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일본에서 발표한 새 미니음반 ‘기미와 사키에 유쿠’(君は先へ行く·너는 먼저 간다)가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오리콘은 이날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음반이 약 3만6천 장 팔려 주간 차트에 등장하자마자 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음반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리필’(Refill), ‘나이프’, ‘셰이크 잇 라이크 디스’(Shake it like THIS) 등이 수록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