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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16일까지 임시회... 1회 추경 심사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2-02-07 19:37 게재일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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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6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임시회에서는 7일 제1차 본회를 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비롯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회계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창수, 부위원장 민지현)는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총 7명(황태하, 안창수, 조준섭, 임부기, 안경숙, 정길수, 민지현)으로 구성했으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착수했다.

14일부터 제6차 본회의까지는 5회에 걸쳐 시 부서별 지난해 실적 및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는다.

15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 심사를 하며, 16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2022년도 상주시 주요업무를 파악해 시정의 방향을 확인하고, 주요시책이 시민들을 위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의기관으로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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