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지역 대표기업인 ㈜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이 통큰 기부를 했다.
㈜올품은 26일 상주시청에서 이웃돕기 물품 기부 전달식을 가지며,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상주시 사회복지시설 및 경북도내 사회복지시설로 훈제통닭 1만4천팩(6천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올품은 연간 1억 수의 육계를 사육, 생산하는 닭고기 가공업체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임직원들의 복리증진과 노사화합으로 2017년 경북산업평화대상 ‘대상’을, 2018년에는 경북클린경영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0년‘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는 노사협력, 신규 일자리창출,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의 실천 등 기업경쟁력 향상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21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변부흥 ㈜올품 대표이사는“올품은 지난 20년 동안 품질경영과 열린경영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행복한 일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경영도 적극 추진해 기업과 사회가 건강하게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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