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25일 시청서 특판 행사
매년 설·추석명절에 시 청사에서 열리는 명절맞이 특판 행사에는 청정문경에서만 맛볼 수 있는 문경읍 팔영마을의 ‘새콤달콤한 사과’와 골 깊은 동로면의 ‘선홍색이 짙은 오미자청’, 호계면 우로실마을의 ‘건강한 잡곡’ 등을 선보인다.
지역화폐인 문경사랑상품권으로도 구입 결제가 가능하다.
문경시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특판 행사에 많은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