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정평동 조아아울렛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경산지역은 22일 조아아울렛에서 경산지역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대전환 선대위 필승결의대회를 했다.
경북도당 경산지역(위원장 전상헌)선거대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의 산하 조직으로 중앙당 선대위 구성 원칙에 따라 각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경산지역의 선거대책위원회는 전상헌 상임 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김종수 대학생위원장, 김기현 문화예술 특별위원장 등 30대 남·여 청년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종합상황실장은 어성호 지역위 사무국장이, 신영범 노인위원장, 이범식 장애인위원장, 이도경 노동위원장 등 7명이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김윤식 전 지역위원장과 김찬진 전 경산시장 후보, 변명규 전 국회의원 후보 경선자 등 7명이 선대위 고문으로 참여하고 대변인은 남광락·서유현, 공보단장은 박선영 미디어 특별위원장이 맡았다.
전상헌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고향인 경북에서 반드시 승리하고자 오늘 경산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며 “특히 30대의 김기현, 김종수 두 분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면서 선거를 잘 이끌어 주실 것이라 믿고 당원들과 함께 승리의 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