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층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교통이 열악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에게 매월 5만원씩 교통비 바우처를 지원하는 것으로, 버스·지하철·택시·차량 주유·전기차 충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대상지역은 구미국가산업단지(제1·2·3·4·확장단지), 구미하이 테크밸리(5단지), 고아·산동·해평 농공단지이다. /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