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주말과 휴일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 중앙119구조본부헬기와 동해해경청 항공대 헬기가 출동 육지 종합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울릉군보건의료원 등에 따르면 15일 A씨(남․73․울릉읍 저동)가 의료원을 찾아 진료결과 뇌출혈로 의심 긴급 수술이 필요해 동해해경청에 헬기를 요청했다.
헬기지원 요청을 받은 동해해경청 항공대 헬기가 긴급 출동 이날 오후 1시56분쯤 강릉공군기지에 도착 기다리고 있던 구급차 편으로 강을 아산병원으로 후송했다.
이에 앞서 14일에는 2개월 된 아기가 아파 울릉군보건의료원을 찾았지만, 뇌수막염으로 의심 육지 종합병원 후송이 불가피했다.
이에 따라 중앙119구조본부 헬기가 출동, 환자와 보호자를 편승 대구 50사단 헬기장에 도착 기다리고 있던 구급차로 칠곡 경북대학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