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설을 3주 앞둔 지난 11일 전국 19개 지역의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조사한 결과이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큰 풍년을 맞은 쌀과 산지 재고량이 풍부한 사과, 배 등의 과일은 가격이 하락했으나, 대추, 도라지 등의 임산물과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 내 수요가 증가한 소고기는 가격이 상승했다.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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