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 53분께 예천군 용문면에서 논두렁을 소각하던 A씨(82)가 정신을 잃은 채 쓰러져 있었다.
A씨 부인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사망한 후였다.
경찰은 A씨가 논두렁을 태우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예천/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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