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등 1만7천 그루 2.1ha
미세먼지 차단 숲은 인근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주거지역 유입을 막고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기 위해 조성됐다.
시는 조성면적 2.1ha에 국·도비 10억 원을 포함, 15억 원을 투입해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소나무, 대왕참나무, 편백 등 20종, 1만7천621그루를 심었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대기 중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저감해 시민 정주 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