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남군현)은 3일 3층 대회의실에 임인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하고 울릉교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올해는 독도교육강화를 위해 독도교육원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1일자로 전입해 온 직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와 함께 격려와 축하의 마음도 전했다.
남군현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2022년 임인년은 독도교육원 추진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