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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종석 사무관 첫 울릉도출신 부임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2-01-02 14:55 게재일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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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에 울릉도 출신으로는 처음 이종석사무관이 부임 울릉도교육행정지원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남군현)는 1일 행정지원과장에 울릉도 내 각급학교 및 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등 다양하게 근무한 울릉도출신 이종석 과장이 부임 교육행정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임 이종석 행정지원과장은 울릉도 출생으로 지난 1993년 저동초등학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울릉 초, 울릉교육지원청, 울릉고 등에서 근무했고, 성주교육지원청, 영덕야성초, 지품중 등을 거쳤다.

이 과장은 지난 2020년 1월 지방교육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교육부 파견 및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총무과장으로 근무해왔다.

이종석 과장은 "울릉지역이 고향인 만큼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남다른 애정과 진취적인 마인드로 울릉교육이 한 걸음 더 나아 가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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