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해맞이 관광’ 집단감염 예방 북구, 숙박시설 등 방역강화

이시라기자
등록일 2021-12-30 20:11 게재일 2021-12-31 6면
스크랩버튼
포항시 북구(구청장 라정기)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 연말연시 방문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방역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북구는 영일대해수욕장과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등을 포함해 주요 해맞이 장소는 출입을 통제하지만, 지역 내 숙박시설의 예약률이 높은 만큼 관광객이 몰릴 수 있어 집단감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 방역 강화에 나섰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포항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