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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소 장소성 특화”

윤희정기자
등록일 2021-12-28 19:56 게재일 2021-12-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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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효연 신임 예술감독 선임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 예술감독에 강효연(47·사진) 씨가 선임됐다. 임기는 2022년 1월 3일부터 1년이다.

강 신임 예술감독은 깽빼시립에꼴데보자르 조형예술(파인아트) 학사(DNAP) 과정과 프랑스 핸드 2대학교 조형예술학 학사, 핸드 2대학교 대학원 석사, 파리1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시기획과 학문) 석사(마스터 2프로) 과정을 마친 뒤 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 대구미술관 학예팀장, 누스페어 동시대미술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강효연 예술감독은 “대구예술발전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가들에게는 실험적인 시도를 도모할 수 있는 창작의 공간으로, 일반 시민들에게는 일상적이면서도 특별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장소성을 특화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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