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작은 용기로 간편히 휴대 가능하며 외출 중에도 깨끗한 손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휴대용 미니 손 소독 스프레이, 항균 티슈 등을 한 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특설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증가로 개인위생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위생 관리가 가능한 제품들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급증하고 있다.
특히 휴대전화, 사무용품, 손잡이 등 일상에서 손에 닿는 물건을 뿌려주는 것만으로도 소독되는 스프레이 제품 유형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제품 가격은 카카오 휴대용 손소독 스프레이 4천원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