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9시 26분께 군위군 호령면의 한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10대, 인력 2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49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불은 비닐하우스 1동을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1억2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군위/김현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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