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는 신입생 모집 확대와 입학 홍보 활성화를 위해 서울과 대구에 입학처 사무소를 개소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7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석오빌딩(한국콜마)에 입학처 서울사무소를 열었다.
서울사무소에는 입학사정관이 근무하며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 현상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구가톨릭대에 대한 수도권 지역 홍보와 신입생 모집 등에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가톨릭대는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대구시 중구 계산동 2가 매일신문사 빌딩 4층에 입학처 대구사무소를 열었다. 이곳에도 입학사정관이 배치돼 대구지역 수험생들의 입시 상담 편의를 제공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