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유체이탈자’ 박스오피스 2주 연속 정상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21-12-06 19:07 게재일 2021-12-07 13면
스크랩버튼
영화 ‘유체이탈자’.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윤계상 주연의 미스터리 추적 액션 영화 ‘유체이탈자’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지난 주말 사흘(3∼5일) 동안 13만2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2.9%)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12일 동안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수 62만6천여명을 기록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엔칸토:마법의 세계’와 전종서·손석구가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연애 빠진 로맨스’가 지난주에 이어 2위와 3위를 유지했다.

각각 10만7천여명(17.7%), 10만5천여명(18.8%)의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 43만7천여명, 39만9천여명을 기록했다.

지난 1일 새로 개봉한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가 4만7천여명(8%)의 관객을 모으며 4위에 올랐고, SF 대작 ‘듄’이 4만4천여명(10.1%), 마블의 블록버스터 ‘이터널스’가 2만여명(3.5%)의 관객을 더하며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