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콩 3대, 검은콩 3대, 팥 1대, 쥐눈이콩 1대 등 정선기 8대와 풍구 10대를 설치, 하루 평균 약 4t을 정선할 수 있으며, 군민 누구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예약제로 정선 작업을 운영해 바쁜 농사철 대기 시간을 줄이고 있다.
‘콩 정선장’ 운영 계획은 내년 2월 말까지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군 관계자는“콩 수확기를 맞아 노동력 절감을 위해 콩 수확기, 탈곡기도 임대하고 있다”며 “고품질 밭작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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