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경산시위원회는 1일 경산시청 앞에서 ‘코로나19 민생 3법 10만 국민동의 청원’을 위한 기자회견을 했다.
진보당 경산시위원회는 회견문을 통해 “코로나19를 거치며 국가가 책임지는 돌봄과 식량주권 실현, 노점상 보호는 필수가 됐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돌봄 노동자 기본법·돌봄 정책기본법 △농민 기본법 △노점상생계보호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동의청원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