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 사업예산 적재적소 배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7명(황태하, 안창수, 조준섭, 임부기, 안경숙, 정길수, 민지현)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위원장에는 안경숙 의원, 부위원장에는 정길수 의원이 선임됐다.
안 위원장은 현재 상주시의회 총무위원회 소속으로 제7대 후반기 총무위원장을 역임한 재선의원이며,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안 위원장은 “2022년 상주시 한해 살림을 심사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위원 전원의 역량과 지혜를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예산이 적재적소에 배정되도록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소통을 하면서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이 되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