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br/>30일 첫 방… ‘스우파’ 열풍 이어<br/>허니제이·모니카 등 마스터 출연
엠넷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20분 새 예능 ‘스걸파’ 첫 방송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댄스 크루를 선발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홀리뱅의 허니제이, 프라우드먼의 모니카, 웨이비의 노제 등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크루의 리더 8명이 마스터로 출연해 심사위원 겸 멘토로 활약하며, 가수 강다니엘이 ‘스우파’에 이어 MC를 맡았다.
미리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파워풀한 여고생 크루들의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마스터들의 반응이 담겨 기대를 모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