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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보, ‘먹깨비’ 연계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1-11-24 20:03 게재일 2021-11-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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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7천만원 대출… 자금난 해소
경북신용보증재단이 경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연계한 ‘스마트·혁신성장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특례보증은 도내 경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 온라인 주문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개인신용평점 또는 매출액을 평가해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하는 대출보증 상품이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운용 2개월 만에 가맹점 7천400여 곳으로 확대된 경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활성화와 코로나19 이후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이번 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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