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민원창구 최우수 선정<br/>행정안전부장관 표창도 수상
시는 원스톱 민원창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대통령 기관 표창과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원스톱 민원창구 시상은 전국의 21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시는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2019년 1월 종합민원실에 허가전담부서인 허가과를 신설해 원스톱 민원처리시스템을 갖췄다.
이번 평가에서 민원사전알림서비스, 사전상담 예약제도, 인허가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 민원시책과 민원해결 현장합동방문서비스, 찾아가는 인허가 민원상담서비스 등 현장중심의 시민 섬김행정이 호평을 받아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장관상은 전국 1천516개 공공기관의 내·외부 공간 및 민원서비스, 고객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선정 과정에서 민원 전용 주차장 확대 운영, 민원인의 편의 증대, 셀프건강측정 코너 및 민원인용 사무기기 비치 운영, 사회배려대상자 우선 창구 설치, 민원실 내 방문인 편리성 확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행복출산, 안심상속, 여권·국제운전면허, 폐업신고 등 다양한 원스톱 민원서비스 추진과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책도 적극 추진 중이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민원공무원의날 시상식에는 원스톱 민원창구 우수 6개 기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 18개 기관, 민원제도개선 우수 15개 기관이 올해 민원서비스 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 됐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