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는 지난 19일 압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추진한 행복발전소를 개소했다.
행복발전소는 압량공설시장에 지어진 4층 건물(전체면적 497평)로 마을 공동구판장과 사회적 경제 기업 운영 교육 공간, 문화실 및 동아리실, 다목적실 등이 들어서 앞으로 압량읍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다양한 사회적 경제 기업을 발굴하게 된다.
최영조 시장은 “첫발을 내디딘 행복발전소는 시민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을 기대하며 행복발전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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