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중학생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께 동구 지저동의 한 식당에서 주인 부부를 밀치고 화분을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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