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담배 피지말라” 훈계에 난동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1-11-16 20:20 게재일 2021-11-17 4면
스크랩버튼
식당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중학생들을 훈계했다가 식당 주인이 봉변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중학생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께 동구 지저동의 한 식당에서 주인 부부를 밀치고 화분을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