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들바위 산책로·신천강변<br/>도심 속 힐링주거지<br/>도시철 1·3호선 더블역세권<br/>교육·쇼핑·문화·의료 등<br/>풍부한 생활인프라 자랑
‘대봉서한이다음’이 오는 2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541가구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대구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후 청약률이 전반적으로 낮게 나오는 상황에서 반전의 결과를 만들어 지역부동산 시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대봉서한이다음’은 전용 67㎡ 68가구, 전용 84㎡A 221가구, 전용 84㎡B 198가구, 전용 99㎡ 54가구 등 중소형·중대형 평면구성으로 가족 수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하는 ‘대봉 서한이다음’은 대구 중심 대봉에 얼마 남지 않은 희소가치 높은 자리로서 대봉 서한포레스트로 검증된 대봉에 서한이 연이어 다시 찾은 자리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대봉동은 대봉 더샵리비테르, 대봉 서한포레스트 등이 잇달아 공급되면서 기존 아파트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타운이 조성된 곳이다.
지난 2019년 10월 청약을 접수한 ‘대봉 더샵 리비테르’는 1단지가 평균 149.9대 1, 2단지가 평균 153.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대봉 프리미엄 시대를 열었고 대봉지역에 최근에 공급된 ‘대봉 서한포레스트’는 평균 50대 1이라는 청약경쟁률로 조기완판됐으며 현재 전용84㎡의 경우 분양권에 2억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다.
이는 전통적인 도심 주거지로 인식됐던 대봉동이 최근 도심 재개발이 가속화 되면서 올드한 이미지를 벗으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젊은 수요층의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대봉 서한이다음은 대봉 브랜드타운 프리미엄에 방점을 찍는 사업지로 지역에 마지막으로 공급된 대봉 서한포레스트의 프리미엄을 잇는 것을 넘어 대봉 프리미엄을 완성한다는 의미가 크다.
이곳은 건들바위를 옆에 두고 있어 건들바위 산책로를 내 집 공원처럼 누리고 도보 가능한 거리에 신천강변이 있어 대봉권에서도 도심 속 힐링주거지로 꼽힌다.
또 대구도시철도 3호선 건들바위역과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이 가까이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명덕로 등을 통해 시내·외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이어 대백프라자, 현대백화점, 탑마트, 중구청라국민체육센터 등 대봉과 반월당 생활권의 쇼핑, 생활, 문화, 의료인프라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대구초, 경대사대부설초·중·고, 대구제일중, 경북여고가 도보 가능한 거리에 있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실현하고 대봉동 중구통합도서관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대봉서한이다음은 동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해 일조와 환기에도 최적화됐으며 사업지가 고지대에 위치해 조망 또한 훌륭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돼 생활의 수준을 높여준다.
넓은 중앙광장 등 단지 곳곳에 조경이 풍부하고 맘스스테이션과 주민운동시설이 마련돼 단지 안에서 휴식과 운동, 놀이를 누릴 수 있으며 어린이놀이터 2개, 유아놀이터까지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주차공간도 가구당 약 1.34로 넉넉한 편이다.
(주)서한 관계자는 “바로 옆 건들바위의 쾌적한 생활과 3호선 건들바위역 및 1·3호선 환승명덕역, 반월당 생활권까지 두루 누리는 중구 대봉동의 핵심입지이다”며 “검증된 자리인만큼 4분기 분양단지들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156-18번지에 위치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