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하 교사, 3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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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중학교에 재직 중인 권영하 교사는 그동안 받은 원고료, 각종상금, 인세 등을 모아 ‘점촌중 물방울장학회’에 3천만원을 기탁했다.
물방울장학금은 장학회 선발규정에 의해 학기당 총 6명(학년별 2명), 연간 12명에게 지급된다.
물방울장학회는 점촌중학교 문학동아리 ‘물방울’에서 만든 장학회로 회원은 1기∼11기까지 80명이고, 회원들은 현재 졸업 후 사회 각지에서 모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권영하 교사는“물방울’ 문학동아리를 만들어 오랫동안 지도했고 현재 시인, 아동문학가로 활동 중이다. 협약식을 하면서 “물방울 선후배 간의 유대가 계속 긴밀해지기를 바라고, 후배양성을 사명으로 하는 물방울장학회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영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점촌중학교 이현석 교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셨고, 점촌중학교 교육가족의 아름다운 귀감이 되어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경/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