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볼링선수단이 전국 규모 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실업 볼링 강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5일 대구 북구에 따르면 북구청 볼링선수단은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제2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
강명진 선수는 평균 239.2점을 기록하며 남자 일반부 개인전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류호준 선수도 대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평균 234.8점으로 개인전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성과로 북구청 볼링선수단은 전국 실업 무대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수단은 오는 ‘2026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기 위해 곧바로 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