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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가상세계 팬서비스 공간 ‘더 세임’ 오픈… 카페·전시장 등 갖춰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21-11-09 20:06 게재일 2021-11-1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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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는 메타버스(가상세계) 플랫폼 제페토에 팬 서비스 공간인 ‘더 세임’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더 세임’은 서울 YG 신사옥 맞은편 건물에 입점한 프로젝트 팬 공간이다. 카페, MD숍, 이벤트·전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이곳을 찾기 어렵게 되자 메타버스에 이 공간을 구현해낸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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