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한국 주재 무관단 및 관계자 66명이 경북도 팸투어의 일환으로 영주시를 방문했다.
무관단은 외교공관에 상주하며 군사 관련 외교를 맡는 군인이자 외교관 신분의 장교로 상주 43개국 64명, 비상주 19개국 19명으로 구성돼 군사 정보의 수집과 군사 및 외교 관련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무관단은 영주 인삼박물관을 견학 후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에서 숙박한다.
시는 무관단을 대상으로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와 풍기인삼의 역사, 인삼의 효능, 인삼을 주원료로 한 가공식품에 대한 소개 등 홍보 활동을 가졌다.
정교완 엑스포기획단장은 한국 주재 무관단의 영주시 방문을 환영하며 2022년 개최 되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영주시 재방문을 당부했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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