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한빛관(제2행복기숙사 및 정문)이 경상북도·문경시와 경상북도 건축사회에서 주최·주관한 2021 경상북도 건축대전에서 우수상(일반부문)을 받았다.
3일 문경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은 건축주 학교법인 제한학원은 건축물에 부착하는 동판을, 설계자 ㈜기단건축사사무소(대구)와 시공자 ㈜태왕이엔씨에게는 표창패가 수여됐다.
대구한의대 한빛관은 전체면적 11,190㎡, 건축면적 3,759㎡에서 501명(일반 498명, 장애인 3명)이 생활할 수 있으며 지상 8층 규모로 총공사비가 242억원이 투입됐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