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시는 인기 유튜버 오진균씨를 영주한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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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시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산적TV 밥굽남’을 운영 중인 오씨는 구독자 136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오씨는 앞으로 한우와 관련한 각종 행사 사회를 맡는 등 영주 한우를 알리는 데 역할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한우에 관해 식견이 높은 오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만큼 영주 한우 소비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