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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서 ‘42주기 추모제’ 열려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1-10-26 19:41 게재일 2021-10-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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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42주기 추모제가 26일 오전 구미시 상모동에 있는 박정희 생가에서 열렸다.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는 지난해에 이어 49명 이하로 참석인원을 제한해 추모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초헌관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이 맡았고, 김재상 시의회 의장이 아헌관을, 박동진 생가보존회 이사장이 종헌관을 맡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추도사 등을 했다. 올해도 코로나19를 고려해 추모제만 하고 별도의 추도식은 열지 않았다. 추모객을 위해 생가 주차장에 의자 100개와 중계 영상 화면을 설치했다. 박정희생가보존회는 “참석자들이 생가 마당에 대기하다가 제관순서에 따라 추모관으로 입장했다”고 설명했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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