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 땅 찾기·내 땅 찾기 등<br/>지금까지 8천870여 명 혜택
토지행정서비스로 지금까지 8천870여 명이 혜택을 봤다.
조상 땅 찾기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 소유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상속인에게 토지소재지를 알려줌으로써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고, 불법 부당한 행위자들로부터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행정서비스다.
토지소유자의 상속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소유자의 제적등본(2008년 이후 사망자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신청인이 재산 상속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즉시 조회할 수 있다.
내 땅 찾기는 본인이 소유한 토지와 건물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 소유 토지소재지를 알 수 없어 재산취득 또는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 국가공간정보포털에 접속해 확인하거나 경산시청에 방문해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안심 상속은 사망신고와 동시에 간편하게 상속재산을 알아볼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로 토지소유자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구 및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조회 결과를 문자 또는 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