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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 아시안게임을 대구-광주에서”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1-10-24 20:28 게재일 2021-10-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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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체육회·중구, 공동유치 위해<br/>온오프라인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대구 중구체육회와 중구가 ‘2038 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를 위해 최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길거리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사진>


이날 서명운동에는 류규하 중구청장과 이정순 중구체육회장을 비롯한 종목단체 회원 및 중구체육회 직원들과 봉사단이 대회 유치 붐 조성을 위해 참여했다.


이정순 중구체육회장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인 아시안게임이 대구와 광주에서 공동으로 꼭 유치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서명운동 참여는 온·오프라인 병행 중이며 대구시 또는 대구시 체육회 홈페이지(daegusports.or.kr)에 접속해 동의 여부와 함께 성명과 거주지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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