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미센터장, 초전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백년가게 현판 제막식에 이어 인증 확인서를 전달했다.
백년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업력 30년 이상 가게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성, 영업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하고,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제품홍보 및 사업장 환경개선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가중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불고기식당이 지역 백년가게 1호점으로 선정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관내 우수한 업체를 육성 발굴 지원하는 등 지역상권 회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