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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하자’, 29일 ‘금요일은 밤이 좋아’로 새 출발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21-10-18 20:19 게재일 2021-10-1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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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멤버들 다양한 무대
TV조선 새 예능 ‘금요일은 밤이 좋아’. /TV조선 제공
TV조선은 지난 8월 종영한 예능 ‘내 딸 하자’가 ‘금요일은 밤이 좋아’로 새로 단장해 오는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멤버들과 매주 새롭게 출연하는 게스트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트로트,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대결하는 모습을 담는다.

‘내 딸 하자’에서 보여줬던 ‘미스트롯2’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노래를 선사하는 코너는 스핀오프 프로그램 ‘금요일에 만나요’로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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