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생산 벼 200t 대상
이번 수매는 장기봉산들 친환경쌀생산단지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친환경농법종합지원 사업으로 사업 첫해 33ha를 신규인증 받았고, 생산된 무농약 벼 약 200t을 수매할 계획이다.
친환경 산물벼는 일반벼와 구분하기 위해 기간을 정해 먼저 매입하고 농가 편의와 친환경인증 확대보급을 위해 포항시와 장기농협, 남포항농협, 서포항농협이 유기적으로 협업해 수매 및 유통을 하게 된다.
매입가격은 벼 매입직후 농가에 40kg 1포대당 6만6천∼7만원의 우선 지급금이 지급되고, 나머지 차액은 매입가격을 확정한 후 연말에 지급된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