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시 소수박물관은 15일부터 2022년 4월 22일까지 ‘찬란한 문화의 보고 순흥’이란 주제로 특별 기획전을 연다.
특별전은 고대에서 근대까지 순흥의 자연과 산천, 유적과 유물, 지명과 유래, 인물과 물산 등에 얽힌 역사를 비롯해 회헌선생실기, 읍내리석조여래좌상 등 50여 점의 순흥지역 유물을 전시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전시회를 통해 순흥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시민들이 영주 지역문화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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