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2021년 환경관리원 공개경쟁채용에서 서류심사와 실기시험 및 면접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 11명을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포항시는 원서를 접수한 결과 1차 서류심사 합격자 57명을 선발, 지난 9월 7일 실기시험인 체력시험을 포항종합경기장 내 만인당에서 실시했다.
1차 합격자 중 2차 실기시험에 응시 55명, 불참 2명으로 3차 면접시험 합격자로 20명을 선발했으며, 2차 경쟁률은 2.85:1을 보였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