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송아지 설사병 70%, 폐사율 30% 이상 감소를 목표로 1천여 한우농가에 공급, 연간 25억 원 추가 소득을 끌어낼 계획이다.
또 친환경축산관리실도 설치해 △송아지 설사 △정액 활력도 △항생제 잔류 검사 등 기술적으로 축산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김학동 군수는 “초유은행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생산시설과 대량 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고품질 초유를 보급해 한우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