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까지 1·2 기획전시실에서 ‘힘내라 경북, 경북지역 우수 작가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역량 있는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위축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8월 14일 막을 올린 이번 전시에는 경북지역 각 미술협회가 추천한 실력파 작가 30명이 참여하고 있다.
포항·안동·구미·김천·경산·영주·예천·울진 등지에서 활동하는 작가 15명과 경주지역 작가 15명이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