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의 활력 증진을 위해 귀농 귀촌인과 연계한 지원센터 운영·교육·체험, 지역융화 프로그램 운영 등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귀농 귀촌 종합지원센터 운영과 귀농 귀촌 체험행사·주말농장 운영, 농부 인턴십,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청도에서 미리 살아보기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승율 군수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오고 싶고, 살고 싶은 행복한 희망 청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