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농장주 육성 프로젝트에<br/>10명 참가 1단계 입문과정 체험
지난 6일에서 10일까지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과 숙박체험시설인 시대촌에서 운영된 프로젝트에는 도시 청년 10명이 참가해 진정한 농장주가 돼 가는 과정 1단계(입문과정)를 체험했다. <사진>
청년 농장주 육성 프로젝트는 농업에 관심 있는 만 25~35세의 도시 청년이 입문, 기초, 심화, 성장 등 4단계의 프로그램 이수로 진정한 농장주가 되는 창업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도시 청년 10명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3개 팀으로 나누어 린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활용한 지역자원 조사 방법론과 창농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청도지역 자원조사, 창농 사업계획서를 수립·발표했다.
최희영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은 “청년 농장주 육성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