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IHQ서 내달 첫 방송 예정
‘내 이름은 캐디’는 연예인, 직장인, 학생,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게스트가 골프 선수가 돼 MC 캐디와 함께 게임을 진행하는 신규 골프 예능 프로그램으로 캐디의 역할, 골프의 기본 에티켓, 골프를 칠 수 있는 팁 등을 공개한다.
한국프로골프협회 홍보대사인 이승철은 과거 프로 골퍼 양용은의 캐디로 활약했던 경험을 살려 그동안 쌓아온 골프 노하우를 방출할 예정이다.
이승철은 “평소 애정하던 골프라는 스포츠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며 “쉽고 재미있게 골프의 모든 것을 파헤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 달 IHQ 첫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