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0시 50분께 경산시 대평동의 한 정육점에서 천장 내부 자재가 무너져 내려 손님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6명이 다쳤다. 사고 당시 정육점 건물 안에는 손님과 직원 20여명이 있었으나 천장이 무너질 소리에 급히 대피하던 중 6명이 낙하물에 맞았다.
부상자 모두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산/심한식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우리 아이 SNS 사용, 잘하고 있을까
4대 거장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다
폭염의 나날, 봉화 낙동강 래프팅 어때요?
포항남부소방서, ‘방화문 닫기’ 운동 연중 추진
“숨이 ‘턱턱’ 막히지만, 전통시장 매력은 여전하죠”
폭염에 ‘펄펄’ 끓는 포항 도심 도로에 ‘살수차’가 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