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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보, NH농협은행과 소기업·소상공인 재기 지원 업무협약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1-09-12 19:53 게재일 2021-09-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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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최근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와 ‘소기업·소상공인 재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사업 실패를 경험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다시 한번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경북신보의 부실채권을 농협은행 대출로 정상화 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사업에 실패한 성실실패자의 경제적 재기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건전한 재도전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재기를 희망하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다시 한번 사업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돕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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