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군이 지난 7일 ‘청도 맘(MOM) 농특산물가공 창업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25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11월 16일까지 총 10회, 40시간으로 운영되며, 가공 창업에 필요한 기본 소양교육과 식품시장의 이해, 지역 농산물인 복숭아·감 등을 활용한 제과제빵 이론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이승율 군수는 “농산물 가공기술의 효율적인 이전 및 보급·확산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창업이 활성화돼 농산물의 부가가치 증진과 청도 맘(MOM)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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