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청도 맘 농특산물가공 창업' 교육 개강식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1-09-09 13:44 게재일 2021-09-09
스크랩버튼

【청도】 청도군이 지난 7일 ‘청도 맘(MOM) 농특산물가공 창업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25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11월 16일까지 총 10회, 40시간으로 운영되며, 가공 창업에 필요한 기본 소양교육과 식품시장의 이해, 지역 농산물인 복숭아·감 등을 활용한 제과제빵 이론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이승율 군수는 “농산물 가공기술의 효율적인 이전 및 보급·확산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창업이 활성화돼 농산물의 부가가치 증진과 청도 맘(MOM)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