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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 3곳, 시민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

이곤영기자
등록일 2021-09-08 20:24 게재일 2021-09-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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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환경문화사업에 선정
대구 달서구 도원지 환경문화사업 후 수변공간으로 재탄생한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시의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에 세 곳이 선정됐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에 동구 금호강변 누리길 조성을 비롯한 달서구 가 옛길 복원, 달성군 화원명곡 산림욕장 여가녹지 조성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경문화사업은 대구시가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해 온 것으로 현재까지 개발제한구역 37곳을 시민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내년도 추진 사업에는 국비 15억1천만원과 구비 3억9천만원이 투입된다.


금호강변 누리길 조성 사업은 동구 봉무동 위남마을과 북구 동변동 화담마을을 연결하는 것으로 도심 속 산책길과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금호강변 친수 공간으로 전환하게 된다.


달서구 도원동 청룡산을 자연친화적으로 복원하는 내용을 담은 수밭고개 옛길 복원 사업은 힐링과 자연 체험학습의 공간으로의 변모하게 된다.


화원 명곡 산림욕장 여가녹지 조성사업은 명곡리 일원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숲 체험이 가능한 산림욕장을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대구시 권오환 도시재창조국장은 “앞으로 개발제한구역은 미래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보존을 최우선하되,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을 시민들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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